한국사회 직업 위세, 국회의원>교사>약사
- 한승우
- 2007-12-03 09:5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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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조사…미국·일본·독일서도 약사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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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나 독일 등 선진국에 비해 한국에서 이례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직업은 국회의원과 교사, 약사인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장홍근 박사가 지난달 20일 발표한 ‘주요 직업에 대한 국가별 인식차’에 따르면, 국가별 직업위세(직업의 권위·중요성·가치, 존경에 대한 인식정도) 순위에서 우리나라는 국회의원, 약사, 중·고교 교사가 각 1, 2, 3위를 차지했다.
일본에서는 의회의원·약사·소프트웨어개발자가, 미국은 소프트웨어개발자·기계공학엔지니어· 약사, 독일에서는 소프트웨어개발자·약사·중소기업간부 등이 상위권으로 평가됐다.
구체적인 점수를 보면 국회의원이 3.70점으로 가장 높고 건설일용근로자가 1.96점으로 가장 낮았다. 약사는 3.68점.
한편, 이같은 결과는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미국·일본·독일 4개국 취업자 1200명을 대상으로 주요 10개 직업에 대한 직업의식을 조사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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