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 판관비율 확 낮췄다…역대급 영업이익 예고
- 이석준
- 2023-11-11 06: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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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3분기 51.5%에서 올 3분기 40.1%로 '뚝'
- 광고선전비, 지급수수료 등 주요 판관비중 감소
- 올 영업익 600억 돌파 '2020년 541억' 추월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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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이석준 기자] 휴온스가 판관비율을 확 낮췄다. 판관비중이 줄면서 수익성도 극대화됐다. 올해 연간 영업이익 신기록이 점쳐진다. 기존에는 2020년 541억원(연결 기준)이다.

2022년 4분기 42%, 올 1분기 45%, 2분기 40.6% 등 4분기 연속 45% 이하를 유지하고 있다. 광고선전비, 지급수수료 등 주요 판매비와 관리비 비중이 감소했기 때문이다.
매출원가도 2022년 3분기부터 올 2분기까지 46%대를 유지하고 있다. 3분기 49.1%로 높아졌지만 일시적 현상으로 분석된다. 2공장 점안제 라인 9월 GMP 인증, 감가상각비 및 시험생산 등 비용 증가로 매출원가율이 상승했다.
안정적인 매출원가에 판관비중이 확 낮아지며 수익성 개선으로 연결됐다.
휴온스는 연결 기준 3분기 누계 영업이익이 440억원으로 전년동기(246억원) 대비 78.7% 늘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3631억→4068억원)과 순이익(188억→405억원)도 각각 12%, 116% 늘었다.
영업이익은 산술적으로 600억원을 돌파해 신기록을 세울 것으로 보인다. 기존에는 2020년 541억원이다. 외형과 수익성이 동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했다.
회사 관계자는 "수익성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해외수출 확대와 내실경영 강화에 역량을 집중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제2공장 점안제 라인의 가동 준비도 한창이다. 휴온스는 생산라인 확장을 통해 생산능력이 기존 3.5억관에서 약 5.2억관으로 1.5배 증가한다. 신규 증설 라인의 가동으로 늘어나는 안구건조증 치료제 수요에 대응하고 점안제 시장을 지속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글로벌 수출 공략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제2공장 내 주사제 라인 증설을 진행 중이다.
안구건조증 치료 신약 개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6월 HUC-1 394 (FPR2 Selective peptide ligand)의 1상 임상 IND를 제출했으며 사이클로스포린과 트레할로오스를 복합해 부작용을 최소화한 복합 점안제 HUC2-007의 임상 3상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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