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6900개 약국, 개봉약 반품입력 마무리
- 한승우
- 2008-01-10 17: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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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0억원 규모…이달 말까지 반품입력 시기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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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6월 정산을 목표로 대한약사회가 강도높게 추진하고 있는 개봉 불용약 반품사업에 참가해 반품목록 입력을 마친 약국이 10일 현재 6900여 곳에 이르고 있다. 반품 규모는 130억원에 이른다.
대한약사회(회장 원희목)는 10일 이같은 사실을 밝히고, 아직 반품목록 입력을 완료하지 못한 개국 약사들에게 입력을 서둘러 줄 것을 당부했다.
약사회는 당초 개국 약사들의 반품목록 입력은 지난해 12월 말까지 완료한다는 방침이었지만, 각 지역 약사회 사정에 따라 입력 마감 시기를 길게는 이달 말까지 연장키로 했다.
대구와 인천·경북·광주·대전·제주는 10일을 기점으로 반품 목록 입력시기가 마감됐고, 서울과 경기·울산·강원·충북·충남·전북·전남·경남은 오는 31일까지 입력을 마치면 된다.
반품 목록 입력이 완료되면 2개월 동안 해당 의약품의 거래처 직원들이 약국으로 방문, 불용 재고약을 수거하게 되며 6월 말까지는 정산을 완료하고 반품사업을 종료할 예정이다. 약사회 관계자는 “반품사업은 신상신고를 하고 반품목록프로그램에 입력을 완료한 회원에 한해 반품약 수거 및 정산이 가능하다”며 “각 회원이 속한 약사회에 반품 관련 지침을 반드시 확인해 수거 준비를 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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