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크루드' 기록 갱신, 5년간 내성 1%"
- 최은택
- 2008-02-19 06:2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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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MS, 내달 임상결과 발표...아태 간학회 치료지침 개정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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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S, 매출-임상비용 등 고려 약값 자진인하

신환 환자에게 이 약 저함량(0.5mg)을 투여한 5년치 다국가 임상에서 내성발현율이 1%대로 낮게 나타난 것.
한국BMS제약은 이런 내용의 장기임상 데이터를 내달 23~2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18차 아태지역 간학술대회(APASL 2008 Seoul)에서 공식 발표한다.
이번 임상은 5년치 임상에서 30%대의 내성이 나타난 '헵세라'(성분명 아데포비어)나 '제픽스'(성분명 라미부딘)와 비교해 '바라크루드'의 안전성을 재확인해 주는 결과다.
반면 국내 개발 신약으로 '바라크루드'와 비슷한 시기에 출시된 부광약품의 '레보비르'(성분명 클레부딘)는 1년치 데이터도 공식 발표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BMS는 한국 의료진도 참여한 이번 다국가 임상결과를 제품 마케팅의 주요 동력으로 활용키로 했다.
이를 통해 출시 첫해에 100억대 매출을 돌파한 기세를 몰아 올해는 200억대까지 매출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바라크루드' 사업부 이규웅(전문의) 팀장은 "이번 임상은 바라크루드가 만성B형간염 치료제로 안전하게 장기 투약이 가능한 신약임을 다시 한번 입증해 줬다"고 평가했다.
앞서 복지부는 내성발현율이 1% 이하로 낮게 나타난 '바라크루드'의 4년치 임상결과를 토대로 지난달 초 급여 적용기간을 1년에서 3년으로 연장시켰다. RN
BMS는 이에 상응해 0.5mg은 7333원에서 6907원, 1mg은 9450원에서 8505원으로 보험약가를 자진 인하했다.
BMS는 앞으로도 매출액과 투자금액(임상 등) 등을 고려해 약값을 추가로 인하시킨다는 계획이다.
한편 아태지역 간학회가 이번 학술대회에서 만성B형 간염치료제 가이드라인을 새로 개정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바라크루드'를 1차 치료제로 우선 권고할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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