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 의약품 공급 지연사태 재발방지 약속
- 홍대업
- 2008-02-20 20:5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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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윤섭 부사장, 인천시약 방문 공급지연 사태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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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부사장은 이 자리에서 최근 약품 공급에 문제가 발생한 데 대해 사과한 후 그간의 내용을 설명하며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그는 약가재평가에 해당되는 23개 품목의 재고를 줄이는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했고, ‘코프시럽’의 경우 색깔 문제로 허가가 변경돼 품귀 현상을 빚었다고 설명했다.
또 비염치료제인 ‘나조넥스’는 SP본사의 이전문제로, ‘알포아트린’과 신약 ‘레바넥스’는 원료수입이 제대로 안돼 이같은 문제가 발생했다고 덧붙였다.
김 부사장은 특히 “다음 주면 공급이 원활해 질 것”이라며 “다시 한 번 심려를 끼쳐드린 데 대해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김사연 회장은 “진작 이런 내용을 밝혀줬으면 약사들이 도매상을 탓하며 당황해 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다시는 이런 일로 유한양행 설립자의 이미지에 손상이 가지 않도록 신경을 써야 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김 회장은 “유한양행과 약국 양측이 번영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상부상조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방문에 앞서 인천시약 최병원 약국이사는 문제해결을 위해 대한약사회 및 유한양행 측과 대화를 진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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