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약 슈퍼판매 허용시 약국폐문도 불사"
- 한승우
- 2008-05-15 10:29:4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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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약, 긴급회의서 결의…슈퍼 불법판매 고발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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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사회(회장 조찬휘)가 새정부의 일반약 약국외 판매 추진 움직임과 관련해, 폐문시위 투쟁도 불사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시약사회는 지난 14일 ‘일반약 약국외 판매저지 특별위원회의’를 갖고, 일반약이 약국외 판매로 전환될 경우 준법 폐문시위 등 대규모 투쟁을 강행키로 결의했다.
특히, 서울시 24개 구약사회는 현재 슈퍼에서 불법으로 판매되고 있는 일반약을 조사해 지역 보건소에 고발조치를 할 예정이며, 의약품 부작용 사례 홍보전단을 대대적으로 배포할 방침이다.
시약사회 특별위원회는 이같은 조치를 발빠르게 진행키 위해 ▲대외전략팀 ▲정책팀 ▲홍보팀 ▲실행지원팀 등 4개 분과를 구성하고 일반약 약국외 판매 저지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시약사회는 강경 조치와 함께 약국가 기본 의무 준수에 대한 방침도 함께 마련했다.
복약지도 중요성에 대한 회원 홍보를 강화하고 휴일 당번약국 안내문 게첨 및 당번약국 시행, 야간약국 운영에 대한 홍보 등을 진행하겠다는 것.
아울러 시약사회는 보험재정 절감을 위해 유효성과 안전성이 확보된 전문약에 대한 일반약 확대가 시급하다는 사실을 제기하는 한편, 병·의원의 근무시간을 늘려 국민들의 진료 접근권을 향상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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