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투약기 품목 확대' 한 달째 감감무소식…왜?
- 강혜경
- 2023-12-11 17:34:22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전문가회의 열고 품목조정 의견 수렴했지만 오리무중
- 과기부 담당자 자리이동…화상투약기 담당자 공석
- PR
- 법률 · 세무 · 노무 · 개국 · 대출 · 인테리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 약국 Q&A
[데일리팜=강혜경 기자] 화상투약기 취급 의약품 품목 확대 논의가 오리무중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한 달 전인 14일 서울 모처에서 품목 조정에 관한 전문가 회의를 소집, 논의를 진행하며 품목 확대가 급물살을 탔지만 한 달째 감감무소식인 상황이다.
청심원과 나잘스프레이, 사전피임약 등 구체적인 품목군까지 논의가 이뤄졌지만 돌연 논의가 올스톱됐다.

데일리팜 취재를 종합해 보면 과기부 담당자의 자리이동이 주요하다.
그간 화상투약기 업무를 담당해 오던 부처 내 부서이동으로 인해, 현재 화상투약기 업무를 담당하는 담당자가 공식인 것으로 확인됐다. 곧 후임 인사가 날 전망이지만, 새롭게 관련 이슈를 파악해야 한다는 점 등을 감안할 때는 다소 시간이 소요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여기에 지난 달 15일부로 이뤄진 보건복지부 약무정책과장 인사도 향후 품목 확대 등 화상투약기 전반에 걸쳐 영향을 미치리라는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
앞서 업무를 담당했던 과기부 관계자는 "1차 회의를 열어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쓰리알코리아 측의 품목 확대 요청과 관련해 어떻게 검토하면 좋을지 검토 중"이라며 "아직까지 정해진 사항은 없다"고 말했다. 품목 확대 시기와 관련해서도 "정해진 시기는 없다"고 답했다.
앞서 전문가회의에서 참석자들이 화상투약기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측면이 있었고, 이로 인해 화상투약기와 실증특례 사업 전반에 대한 배경설명 등에 오랜 시간이 소요되다 보니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2차 회의를 열지, 아니면 다른 방법으로 품목군 확대에 대한 논의를 할지 등에 대한 내부 검토를 반복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한편 쓰리알코리아는 종전에 부가조건에서 정해진 ①해열·진통·소염제 ②진경제 ③안과용제 ④항히스타민제 ⑤진해거담제 ⑥정장제 ⑦하제 ⑧제산제 ⑨진토제 ⑩화농성 질환용제 ⑪진통·진양·수렴·소염제 이외에 ▲건위소화제 ▲기타의 소화기관용약 ▲기타의 순환계용약 ▲기타의 외피용제 ▲외피용 살균소독제 ▲사전피임약 ▲치과구강용제 ▲이비과용제 ▲수면유도제 ▲기타 화학 요법제 ▲기생성 피부질환용제 ▲이담제 ▲소화용 궤양용제 등의 추가 지정을 요구했다.
쓰리알코리아 측은 "얼핏 다양한 종류의 의약품이 판매 가능한 것 같지만 정작 소화제 조차 판매할 수 없다"며 "설문 결과 청심원, 항바이러스제, 상처소독제, 비염약 등이 필요하다고 언급된 만큼 품목에 대한 확대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관련기사
-
한약사약국 화상투약기 설치될까…규제샌드박스 신청
2023-11-27 16:44
-
청심원·나잘스프레이·피임약…화투기 논의 품목 보니
2023-11-16 15:25
-
편의점약·화투기·비대면 진료…복지부에 쏠리는 눈
2023-11-15 17:03
-
약무정책과장에 남후희 임명…비대면·품절·상비약 전담
2023-11-15 11:25
-
화상투약기 품목 확대되나…정부 관련 논의 '만지작'
2023-11-14 16:53
-
약국 화상투약기 2단계 사업, 달라진 부가조건 보니…
2023-10-23 11:24
-
화상투약기 2단계 사업 12월 시작…약국 600곳 모집
2023-10-23 15:15
-
화상투약기 설치 약국 600곳까지 확대...과기부 승인
2023-10-04 11:48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제34대 치과의사협회장에 김민겸 후보 당선...95표차 신승
- 232개 의대, 정원 10% '지역의사' 선발…10년 의무복무
- 3제약업계 "제네릭 약가, 데이터로 얘기하자"…정부 응답할까
- 4"10년 운영 약국 권리금 7억 날려"…약사 패소 이유는
- 5이양구 전 회장 "동성제약 인수, 지분가치 4분의 1 토막난다"
- 6의협 "의·학·정 원탁회의 구성 환영…의대 정상화 출발점"
- 7저수익·규제 강화·재평가 '삼중고'…안연고 연쇄 공급난
- 8제한적 성분명 처방 오늘 법안 심사…정부·의협 반대 변수로
- 9아로나민골드 3종 라인업 공개…약사 300명 정보 공유
- 10국전약품, 사명서 '약품' 뗀다…반도체 등 사업다각화 포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