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가 1% 오르면 약국 1곳당 97만원 더 번다
- 허현아
- 2009-01-09 06:5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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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보 급여비 총 1926억 증가…의원당 242만원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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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 수가가 1% 오르면 약국 1곳당 급여비 97만원을 추가 확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의원은 1곳당 242만원의 진료비를 더 버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같은 현황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2009년도 유형별 환산지수 연구'결과 중 2008년도 상반기 진료비 지출 자료를 근거로 수가 1% 인상에 따른 급여비 지출 영향을 분석한 결과 나타났다.

총 진료비 2615억원, 공단 급여비 1926억원에 달하는 수치다.
요양기관 종별로 병원은 920억원, 의원은 628억원, 약국은 196억원을 차지했다. 이어 한방 103억원, 치과 80억원, 보건기관 11억원, 조산원 5백만원 순으로 뒤를 이었다.
기관당 실익을 따져보면 병원은 4291만원(청구기관 2144곳·지난해 상반기 기준), 의원은 242만원(청구기관 2만5953곳), 약국은 97만원(청구기관 2만309곳)을 각각 추가로 확보하게 된다.
한편 수가 1% 인상에 따른 종별 진료비 지출 증가 규모는 ▲병원 1235억원 ▲의원 839억원 ▲약국 273억원 ▲한방 139억원 ▲치과 114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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