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약품, 서울대병원 입찰서 1300억 낙찰
- 이현주
- 2010-04-13 15:3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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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차 입찰 진행…예가 15% 상향조정에 대부분 해결

올해도 역시 입찰 강자인 개성약품이 병원 전체 입찰금액의 절반 이상인 1300억원어치를 낙찰했다.
13일 이지메디컴이 진행한 서울대병원 Alfentanil외 2558종 55개 그룹에 대한 입찰에서 48개그룹이 낙찰됐으며 7개그룹만이 유찰됐다.
서울대병원은 이번달까지 종전 공급계약이 만료되는데다 2차례 유찰을 겪은 탓에 예가를 조정하고 주요 품목을 24개 그룹으로 별도 구성해 입찰을 진행했다.
특히 단독품목의 경우 예가가 10%이상 조정됐으며 경합품목도 예가가 올라 전체적인 가격이 15%정도 상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개성약품이 27개 그룹(16개그룹과 11개품목)을, 부림약품이 4개그룹, 제신약품이 4개그룹(1개 그룹, 3개품목), 남양약품이 6개그룹(3개그룹, 3개품목), 태영약품이 3개그룹(1개그룹, 2개품목)을 낙찰했다.
또 신성약품이 1개 그룹, 아세아약품과 두루약품 역시 각 1개그룹씩 가져갔다.
입찰에 참여한 도매업체 관계자는 "병원에서 생각보다 예가조정을 많이해 낙찰이 된 것"이라며 "경합품목은 정확히 계산해봐야 알겠지만 전체적인 가격이 많이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낙찰업체 현황 ▲개성약품: 2, 6,14~23, 25, 27, 28, 30, 32, 36, 37, 41, 42, 46~49, 55그룹 ▲부림약품: 3, 10, 26, 29그룹 ▲제신약품: 13, 33, 45, 51그룹 ▲남양약품: 4, 8, 12, 50, 53, 54그룹 ▲태영약품: 11, 31, 43그룹 ▲신성약품: 24그룹 ▲아세아약품: 44그룹 ▲두루약품: 39그룹 ▲유찰: 1, 5, 7, 9, 34, 35, 40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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