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매협, 유통일원화 유예 투쟁 장기화 조짐
- 이상훈
- 2010-07-24 15:3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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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 임시총회 이후 1인 시위 전개
한국의약품도매협회(이하 도협)가 의약품유통일원화 사수결의대회를 개최하고, 1인 시위 등 장기투쟁에 돌입할 전망이다.
도매협회는 지난 23일 열린 의약품유통일원화 사수를 위한 임시총회 준비 간담회에서 오는 27일 오후 2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결의문 발표, 1인 릴레이시위 등 본격 투쟁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특히 1인 릴레이시위 등 도매업계의 장기 투쟁계획은 의약품 공급 중단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어 의약품유통 대란이 예측된다.
또 도협은 유통일원화 사수 비상대책위원회 조직 구성을 마무리했다. 비상대책위원회는 ▲회장 이한우 ▲위원장 김태관, 고용규 ▲사무총장 김성규 ▲기획본부장 김행권, 임맹호 ▲행사본부장 한상회, 류찬희 ▲총무본부장 조선혜, 김원직 ▲대외협력본부장 김진문, 곽수종 ▲홍보본부장 이용배, 주철재 등 61여명이다.
이한우 회장은 "그동안 복지부를 비롯한 관련 단체를 대상으로 의약품유통일원화 일몰제도 3년 연장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해 왔으나, 가시적 성과가 보이지 않아 부득이 의약품유통일원화의 순기능과 역할론을 명분으로 긴급하게 사회적 이슈화를 진행할 수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한편 도협은 금명간 정부 내각이 개편되어 보건복지부 새 장관이 취임하면 복지부 앞에서 집회시위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 비상대책위는 오는 26일 정오 도협회관에서 대책회의를 가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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