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방 품목수 제제, 가감지급제만으로는 부족"
- 김정주
- 2010-10-19 12: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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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현희 의원, 심평원 국감서 지적…소화기계용약 대책 마련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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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희 의원은 19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국정감사에서 소화기계용약의 다량 처방에 대한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전 의원은 "우리나라 의료기관의 의약품 과다 처방이 심각한 수준"이라면서 "특히 소화기계용약의 청구건수가 상위를 차지하고 있다"면 대책을 질의했다.
이에 대해 강윤구 원장은 "현재 품목 처방 과다 부분은 가감지급제도를 확대시행해 가고 있다"고 밝혔다.
전 의원은 "청구건수 4위에 랭크되는 의약품이 소화제"라며 "과다 약제비 처방이 의약품 부작용 등 심각한 문제점을 안고 있다"고 지적했다.
제약사가 소화제 시장에 목을 메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는 것이다.
전 의원은 "가감지급제도 수준으로 대책을 보고 있지만 소화기계용약 다량 처방에 대한 근본 대책을 마련하라"고 주문했다. 한편 따르면 지난해 전체 처방건수 3억7천여건 중 53.87%인 2억여 건의 소화기관용약이 포함돼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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