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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분업 재평가 여론몰이…시민단체와도 연계

  • 이혜경
  • 2010-11-23 06:44:08
  • 요약
  • 분업 제도개선 관련 대국민 서명운동 전개키로

의협 의약분업 재평가 TFT가 22일 제6차 회의를 개최했다.
대한의사협회가 시민단체와 공동으로 의약분업 재평가를 위한 국민서명운동에 돌입할 계획이다.

의협 산하 의약분업 재평가 TFT(위원장 윤창겸)는 22일 제6차 회의를 열고 이르면 내달 초부터 국민서명 및 홍보포스터 배포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

대국민 홍보활동의 신뢰성, 객관성을 담보하기 위해 의협은 지난 16일 건강복지공동회의, 바른사회시민회의 등 2곳의 시민단체가 공동으로 활동을 주관해 줄 것을 건의했다.

국민서명운동 문구는 '국민이 죄인입니까? 의약분업 10년 동안 비용도 두배, 불편도 두배로 늘었습니다!'와 '국민은 주인입니다! 의약분업 재평가로 비용도 절반, 불편도 절반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로 확정했다.

서명운동 세부 내용으로는 "아무리 좋은 제도나 정책이라고 하더라도 주기적인 정책평가와 국민들의 의견수렴을 통해 문제점을 개선해야 한다. 국민들이 나서야할 때이다"등을 담았다.

대국민 홍보포스터 또한 국민서명운동 문구와 같은 내용이 담길 예정이며, 환자 대기실 및 진료실에 포스터를 부착할 예정이다.

의약분업 TFT는 "잘못된 의약분업 제도를 국민의 입장에서 평가하고 심판해 국민들이 원하는 제도로 보완, 개선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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