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의료4단체, 슈퍼판매 반대 약사회 지지 '눈길'
- 박동준
- 2011-01-21 15:01:34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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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사회장 등 서명…조근식 약사회장 "총회서 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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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성명은 대한의사협회를 중심으로 한 의료계가 일반약 약국외 판매 허용을 요구하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이어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21일 창원시약사회에 따르면 최근 열린 정기총회에서 창원시의사회장을 비롯해 치과의사회장, 한의사회장, 간호사회장 등은 시약사회의 일반약 약국외 판매 반대 성명에 지지를 표했다.
이들 단체장은 창원시약이 발표한 성명서에 동의한다는 의미로 직접 서명을 날인하기도 했다.
의약단체장이 서명한 성명을 통해 창원시약은 "정부가 일반약 구입의 편리성과 일부 단체들의 목쇠를 앞세워 일반약 슈퍼판매를 추진하고 있다"며 "정부의 일반약 슈퍼판매 허용 방침에 심각한 우려와 개탄을 금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이번 성명 발표에 대해 창원시약 조근식 회장은 지역 의약단체가 그 동안 긴밀한 협조해 온 것이 성과를 거둔 것이라고 평가했다.
조 회장은 "창원시약의 입장에 다른 의약단체장들도 동의해 서명을 하고 총회 석상에서 이를 낭독했다"며 "그 동안의 긴밀하게 협력해 온 것이 원동력이 됐던 것 같다"고 말했다.
조 회장은 "창원시약의 성명을 단초로 일반약 약국외 판매 저지를 위한 좋은 결과가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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