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GSK, 2품목 공동판촉 계약…세레타이드 '제외'
- 가인호
- 2011-03-07 12:23:4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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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헵세라·제픽스·박사르·아바미스 등 주력...외형 확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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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400억원대 규모의 천식약 세레타이드는 일단 GSK가 독자적으로 영업을 진행하는 방향으로 잠정 결정된 것으로 확인됐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동아제약은 올해부터 GSK주력 품목인 박사르와 아바미스 등 2개 품목에 대한 클리닉 영업을 전담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올해부터 박사르와 아바미스에 대한 공동판매 계약을 통해 영업을 전개하고 있다”며 “2개 품목 이외에 추가로 공동영업을 전개할 품목군은 현재 논의중”이라고 말했다.
박사르는 CCB계열의 고혈압치료제로 최근 몇 년간 100억원대 블록버스터 품목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왔으나 지난해 약가인하 등의 여파로 실적이 약간 하락한 바 있다.
아바미스 나잘 스프레이는 알레르기 비염치료제로 2009년부터 국내 영업이 본격화 됐으며 지난해 60억원대 실적을 기록하며 꾸준히 성장세가 이어지는 제품이다.
이 품목은 한미약품에서 의원급 영업을 전담 하다가 지난해 판권회수 된 바 있다.
동아제약은 이로써 올해 B형간염 치료제 ‘헵세라’, ‘제픽스’, 전립선치료제 ‘아보다트’ 등을 포함해 ‘박사르’, ‘아바미스’ 등에 대한 의원영업을 전담하게 된다.
이들 품목 전체 외형만 약 1300억 원대에 이르고 있어 동아제약은 상당한 시너지 효과를 누릴수 있을 것으로 관측된다.

GSK관계자는 “세레타이드의 경우 공동 판매 보다는 독자영업으로 방향을 정했다”며 “하지만 공동판매 가능성은 항상 열려있다는 점에서 (공동판매)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처럼 GSK측이 세레타이드 공동영업을 일단 배제함에 따라 향후 동아제약과 GSK간 세레타이드 공동 판촉 여부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양사는 올해부터 본격적인 제휴 효과를 위해 공동심포지엄을 확대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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