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 '슈퍼주총데이', 영업책임자 이사 선임 주목
- 최봉영
- 2011-03-18 12:48:23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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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장사 30여곳 일제히 개최, 오너 2세 입지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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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유한양행, 한미약품 등 30여개 제약사가 18일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주총회의 화두는 무엇이었을까?
올해 주총의 화두는 오너 2세의 재선임과 영업본부장 등의 신규 이사의 선임이 주를 이뤘다.
특히, 동아제약, 제일약품 등 상위 제약사의 2세 경영 강화와 영업 본부장 등의 사내 이사 선임이 눈에 띄었다.
동아제약은 강정석 대표이사를 재선임했으며, 허중구 영업본부장과 김진호 GSK 한국법인 사장을 신규선임했다.
GSK 김진호 사장은 이번 신규 이사 선임으로 동아제약의 경영에 본격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

제일약품은 성석제 대표이사와 문영일 전무이사가 재선임됐다. 또 영업부를 담당하고 있는 유승철 전문이사가 신규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일동제약 정연진 사장과 윤웅섭 사장의 재선임이 통과됐다. 윤웅섭 부사장은 오너 3세다.
LG생명과학은 정일재 사장, 이종희 LG화학경리담당, 유지영 LG영업관리팀장을 사내이사로 신규선임했다.
한독약품은 사노피아벤티스 일본사장인 J.C 몰딩과 사노피아벤티스 한국사장인 장 마리아노를 사내이사에 신규선임했다.
경동제약은 오너 2세인 류기성 대표이사는 원안대로 재선임됐으며, 안국약품 정준호 전무는 사내이사에 신규 선임됐다.
근화제약 윤창섭 상무이사는 신규 이사에 선임됐으며, 대표이사에는 오너 2세인 장인우 전무이사가 선임됐다.
사외이사의 신규 선임도 눈에 띈다.
동아제약은 충남대법학전문대학원 서영제 원장을, 유한양행은 전 병협회장을 지냈던 지훈상 연세대학교 재단 감사를 신규선임했다. 또 LG생명과학은 세브란스병원장인 이철 원장을 사외이사에 신규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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