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입찰, 전 그룹 낙찰…1원짜리 수두룩
- 이상훈
- 2011-04-22 19:3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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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세아 3개품목 낙찰 '약진'…개성 강세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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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업계에 따르면 서울대병원은 22일 'Alfentanil' 외 2527종을 30개 그룹으로 나눠 입찰을 진행했다. 이번이 3번째 입찰로 앞서 진행된 2번의 입찰에서는 전 그룹이 유찰된 바 있다.
결국 이번 입찰에서도 1원짜리 약 380여 품목과 20%선에서 예가가 잡힌 국내 제약사 제네릭 품목들이 낙착을 유도한 것으로 전해졌다.
업체별로는 개성약품이 강세를 이어갔고 아세아약품은 약진했다는 평가다.
개성약품 또한 전체 그룹의 60%인 18개 그룹을 낙찰시켰고 지난해 1개 품목을 가져오는데 그쳤던 아세아약품은 3개 그룹을 가져왔다.
이밖에 부림약품이 4개, 신성약품 2개, 남양약품 2개, 태영약품 1개 그룹을 낙찰시켰다.
도매업체 관계자는 "2번에 걸쳐 낙찰이 진행된 만큼 이번 입찰에서도 일부 그룹에서 유찰이 전망됐지만 업체간 경쟁이 치열, 전 그룹이 낙찰된 것 같다"며 "알려진 바와 같이 1원짜리 품목들이 각 그룹마다 상당수 포함됐고 제네릭 품목들 또한 가격인하폭이 큰 것으로 알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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