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성 8명, 반대 4명'…자유판매약 약사법 개정 강행
- 최은택
- 2011-07-01 19:22:20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중앙약심, 슈퍼용 일반약 과반수 찬성…곧 공청회 추진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약국외 판매약 도입방안이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의약품분류소위원회(분류소위)에서 사실상 표결 처리됐다.
복지부는 1일 오후에 열린 분류소위 3차 회의에서 위원들에게 찬반의견을 물은 결과 찬성 8(서면의견 1 포함), 반대 4 의견이 나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슈퍼용 일반약 도입 약사법 개정안은 7~8월 중 공청회를 거쳐 이르면 오는 9월 중 정부입법안으로 국회에 제출될 전망이다.
약사회 박인춘 부회장은 "다른 나라에 비해 약국 접근성이 높은 상황을 감안해 반대의견을 제시했지만 찬반으로 결론을 냈다"며, 불편한 심기를 감추지 않았다.
이에 대해 복지부 이동욱 보건의료정책관은 "다음주 중 공청회, 전문가회의, 입법예고 등 약사법 개정과 관련한 주요일정을 마련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복지부가 예시한 슈퍼용 일반약은 진통소염제, 종합감기약, 소화제, 파스 등이다.
관련기사
-
라니티딘 등 4개성분 전문→일반 스위치 '확실시'
2011-07-01 19:34:22
-
약국외 판매약, 약심→공청회→발의 '속전속결'
2011-07-01 06:49:58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새해 달라지는 약국 경영·제도 '이것만은 꼭'
- 2약사채용 1위 팜리쿠르트, 약국대상 무료공고 오픈
- 3'또 연쇄 반응' 엔커버 이어 하모닐란도 수급 불안정
- 4"편의점약 품목수 확대...주기적인 재분류 필요"
- 5일반약 10년새 8천개↓·건기식 2만5천개↑...양극화 심화
- 6의료AI·제약·바이오헬스 정조준…"새해 1조원 투자"
- 7'창업주 3세' 윤웅섭 대표이사, 일동제약 회장 승진
- 8[팜리쿠르트] 한국팜비오·알리코·한국오츠카 등 부문별 채용
- 9화장품 분야 '중소기업·R&D 혁신기업' 지원법 제정 추진
- 10한화제약, 약암 아카데미 9기 성료…10년째 지역 인재 육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