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영상] 약사 Vs 경찰 충돌…"복지부 앞으로 진격"
- 소재현
- 2011-08-02 15: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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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보]약사법 개악 저지를 위한 투쟁선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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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d 약사회가 복지부 앞을 향해 가두행진을 펼치자 경찰병력이 이를 막아서는 대치상황이 발생했다.
대정부 투쟁선포식에서 약사회는 투쟁구호와 3분발언대를 진행한 후 본행사에 이어 가두행진을 하는 방법을 택했다.
하지만 이내 경찰병력이 약사회를 둘러싸고 진로를 막아섰다.
이에 김대업 투쟁전략위원장은 "천천히 평화적으로 행진을 벌일 것"이라며 "병력을 철수해달라"고 경찰에 요청했다.
하지만 경찰측은 "약사회가 가두행진을 벌이면 불법집회로 간주하겠다"며 "제자리로 돌아가 해산하라"고 응수했다.
이에 약사회는 가두행진을 강행하자며 앞으로 전진했고 경찰은 인간 바리게이트를치며 막아서 몸싸움까지 벌어졌다.
상황이 여의치 않으면서 약사회는 남성약사들을 앞세워 경찰 병력을 뚫고 나가기 위해 재정비를 후 다시 행진을 진행했다.
경찰도 이에 지지않고 방패와 추가 병력을 동원하고 약사회를 막아섰다. 이내 몸싸움이 시작됐고 종로경찰서 경비과장은 "집시법 절차에 따라 자진해산을 요청한다"는 방송을 개시했다.
경찰 측은 이어 "1차 해산명령을 내리겠다"며 "이를 어길경우 강제 해산 방법을 택하겠다"고 경고 후 여경 20명까지 배치했다.
결국 약사회는 대치 40여분만에 자진해산하면서 차후 국회에서 집회를 열기로 계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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