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사 7곳, 약가일괄인하 손실 "최대 1600억"
- 가인호
- 2011-09-09 09:37:04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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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계 "증권사 리포트 산출방식 잘못, 피해규모 더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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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증권사 등이 분석한 피해 금액과 비교했을때 약 2배 이상 차이가 나는 것이다.
9일 제약업계 약가담당자들에 따르면 주요 상위 제약사들이 일괄인하 영향도 분석을 진행한 결과 업체 별로 입게되는 매출 피해규모는 최대 1600억 원대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모 제약사 약가담당자는 “상위 제약사별로 확인을 한 결과 대다수 업체들이 최소 천억원대 이상의 매출 손실을 입는 것으로 결과가 나왔다”며 “예상보다 상황은 심각하다”고 말했다.
특히 증권업계가 발표한 자료와 실제 제약사들의 피해규모가 다른 것은 영향도 분석 방법이 차이가 있기 때문이라는 지적이다.
증권업계는 8일 일괄인하 영향분석을 통해 상위 제약사들이 내년 일괄인하로 최대 800억원대 실적 손해가 예상된다고 발표한바 있다.
이와관련 제약사 한 약가담당자는 “기등재 평과결과를 합치면 증권사 발표와 2배 이상 피해규모가 늘어나고, 기등재 결과를 합산하지 않더라도 결과치가 증권사 분석자료와는 크게 차이가 있다”고 말했다.
이처럼 상위제약사들의 약가일괄인하 손실규모가 심각하다는 점에서 내년부터 긴축경영은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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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제약, 내년 약가일괄인하 손실액 최대 800억
2011-09-09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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