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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 리피논 500억 돌파…올 블록버스터 제네릭 15개

  • 가인호
  • 2011-11-04 12:24:48
  • 요약
  • 3분기 누적 제네릭 처방액 분석, '리피로우' 성장세 뚜렷

올해 100억원대가 넘는 대형 제네릭이 약 15개 정도 배출될 것으로 전망된다.

제네릭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은 최근 2년간 리피토, 플라빅스, 코자 제네릭들이 시장을 리드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특히 리피토 제네릭인 동아제약 리피논은 3분기 까지 400억원의 처방액을 기록하며 500돌파가 확실시 되고 있다.

3분기 누적 제네릭 처방액 분석(유비스트, 단위=억)
데일리팜이 4일 유비스트 처방액을 근거로 주요 제네릭 3분기 누적 실적을 분석한 결과 약 15품목이 올해 100억원을 돌파할 수 있을 것으로 조사됐다.

이중 리피토, 플라빅스, 코자 제네릭들이 10여 개를 차지하고 있어 아마릴, 조코에 이어 최근 몇 년간 제네릭 시장에서 전면적인 세대교체를 주도한 것으로 분석된다.

동아제약 ‘리피논’은 제네릭 세대교체 중심에 우뚝 섰다. 이 품목은 3분기 누적 실적이 395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27%가 성장했다. 스티렌에 이어 또 하나의 효자품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이다.

동아제약은 플라빅스 제네릭인 ‘플라비톨’도 400억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어, 리피토와 플라빅스 제네릭 시장을 리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플라빅스 제네릭 1위는 삼진제약 ‘플래리스’가 차지했다. 병원시장에서도 두각을 보이고 있는 플래리스는 335억원대 실적으로 플라비톨과 격차를 더 벌리며 400억 돌파가 확실하다.

성장세 면에서는 종근당의 ‘리피로우’가 두각을 보였다. 지난해 3분기까지 144억원대 처방액을 올렸던 리피로우는 올해 235억원까지 끌어올리며 무려 60%대 이상의 고성장을 견인했다.

종근당은 코자 제네릭군에서도 ‘살로탄’을 리딩품목에 올려놓으며 제네릭 시장의 강자로 군림했다.

한편 전통적인 제네릭 강세 품목인 일동제약 ‘큐란’과 보령제약 ‘아스트릭스’도 꾸준한 실적을 이어가며 스테디셀러 품목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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