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약사국시 1814명 응시…응시률 97% 역대 최다
- 김지은
- 2012-01-17 11:45:27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외국 약대 출신 중 필리핀 가장 많아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17일 한국보건의료국가시험(원장 김건상)의 약사국시 응시현황을 살펴보면 총 1872명의 접수자 중 1814명이 응시, 97%의 응시율을 보이며 약사국시 이례 최대 응시생수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두 학교로 나눠 진행되고 있는 이번 약사국시는 서울 광장중학교의 경우 총 920명의 접수자 중 31명이 결시했으며 경기기계공고는 952명의 접수자 중 27명이 시험에 응시하지 않았다.
또 전체 응시자 중 외국 약대 출신은 총 55명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필리핀 약대 출신이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대해 국시원 관계자는 "올해가 전체 4년제 약대 학생들이 마지막 약사국시인 만큼 시험에 응시하는 학생 수가 예년에 비해 높아진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해 약사국시는 총 접수자 1696명 중 46명이 결시, 97.3%의 응시율을 기록한 바 있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토시닙정 54.3% 최대 인하폭…애엽제제 74품목 14%↓
- 2무상드링크에 일반약 할인까지…도넘은 마트형약국 판촉
- 3약가개편 충격파…창고형약국 범람...비만약 열풍
- 4개설허가 7개월 만에 제1호 창고형약국 개설자 변경
- 5약가 개편, 후발주자 진입 봉쇄…독과점·공급난 심화 우려
- 6급여 생존의 대가...애엽 위염약 약가인하 손실 연 150억
- 7약국서 카드 15만원+현금 5만원 결제, 현금영수증은?
- 81호 창고형약국 불법 전용 논란 일단락…위반건축물 해제
- 9[2025 10대뉴스] ⑥위고비 Vs 마운자로...비만약 열풍
- 10P-CAB 3종 경쟁력 제고 박차…자큐보, 구강붕해정 탑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