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PP4 당뇨약 사이에도 약리학적 차이 존재"
- 어윤호
- 2012-02-27 11:3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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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브스' 3주년 심포지엄…에도우 교수 연구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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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바티스(대표이사 에릭 반 오펜스)는 DPP-4억제제 제2형 당뇨병치료제 '가브스'의 시판 3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한국노바티스는 DPP-4억제제 제2형 당뇨병치료제 ' 가브스'의 시판 3주년을 맞아 '가브스 메가 & 라이브 심포지엄' 행사를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서울, 경주, 여수에서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 에반스 영국 란도우 의대 교수는 '모든 글립틴 계열 약물은 유사한가?'라는 제목의 강연에서 "같은 DPP-4억제제 계열 약물이라도 약리학적 측면에서 각 치료제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다"고 밝혔다.
에반스 교수는 '가브스는 강력한 DPP-4 기질 저해 작용을 바탕으로 당화혈색소 감소 효과가 뛰어나고 저혈당 발현율이 낮으며 노인 환자와 중등도 및 중증의 신장애 환자를 포함한 다양한 환자에서 그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한 우수한 약물"이라고 말했다.
에반스 교수에 따르면 여러 임상연구 결과들을 간접 비교 분석한 결과 가브스는 메트포르민과 병용 시 당화혈색소 감소 효과가 뛰어남은 물론 목표 혈당치인 당화혈색소 7% 이하에 도달하는 비율이 타 DPP-4 억제제 보다 높은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가브스50mg을 하루 두 번 메트포르민과 병용 투여한 경우 치료 24주 시점에서 당화혈색소가 평균 1.8% 포인트 감소했다.
또 시타글립틴100mg 1일 1회 요법과 메트포르민1500mg을 병용투여 한 임상 결과보다 가브스 투여군에서 당화혈색소 감소 효과가 높게 나타났다.
금식을 하는 남아시아계 제2형 당뇨병 환자들을 대상으로 가브스-메트포르민과 설포닐우레아-메트포르민을 병용한 연구에서도 가브스-메트포르민 병용 그룹에서는 저혈당이 일어나지 않았다.
반면 유사한 연구인 라마단 기간 동안 금식한 제2형 당뇨병 환자들을 대상으로 시타글립틴과 설포닐우레아의 복용 효과를 비교한 임상에서는 시타글립틴 그룹에서 한 건 이상의 저혈당 증상을 보고한 환자들이 6.7%가 되는 것으로 나타나 안전성 부분에서 간접 비교가 됐다.
한편 이번 심포지엄에는 차봉연 교수(가톨릭의대), 김선우 교수(성균관의대), 이형우 교수(영남의대), 강성구 교수(순천향의대) 등 국내 석학들이 좌장 및 연자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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