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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터디

"DUR 점검 월 8900만건…99% 소요시간 1초이내"

  • 최은택
  • 2012-04-03 06:44:48
  • 심평원, 정보제공-화면 만족도 100%…환자 수용도도 높아

정보센터 자료, 부당청구·리베이트 조사에 활용

일반약 DUR( 의약품안심서비스)이 차질을 빚고 있지만 전문약 DUR은 의약품 안전사용을 위한 방패막이로 자리잡은 것으로 나타났다.

2010년 12월 전국 확대 시행이후 1년 3개월여만이다.

또 의약품 유통 정보화의 산실인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 자료는 약제비 부당청구나 리베이트 조사 등 정부 정책자료로 유용하게 활용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심평원은 최근 새로 부임한 복지부 장재혁 건강보험정책관에게 이 같은 내용의 주요업무 추진현황을 보고했다.

2일 보고내용을 보면, 먼저 DUR 사업에는 3월 현재 전국 요양기관 중 98.3%인 6만4344곳이 참여 중이다.

운영현황은 지난 1월 기준 월평균 처방단계 4700만건, 조제단계 4200만건 등 총 8900만건이 사전 점검되고 있다.

심평원이 요양기관을 직접 방문해 DUR 운영실태를 조사한 결과에서는 '정보제공 및 화면구성 만족도'가 100% 만점을 받았다.

또 환자 수용도도 95%로 매우 높았고, 점검 소요시간은 1초 이내가 99%로 양호했다.

한편 의약품 유통정보 표준화도 빠르게 진척되고 있다. 지난해 12월말 기준 총 6만179개 품목 14만4253개 표준코드(KD코드)가 부여됐다.

또 지난해 의약품 공급실적은 2만9053품목 44억1175억원 규모에 달한다.

심평원은 이렇게 축적된 의약품 유통정보를 지난해 정부와 제약업계에 2104건 제공했다.

특히 유통정보 자료는 실거래가상환제도 관련 약가인하, 약제비 부당청구, 리베이트 조사 등 정부 중요정책에 활용됐다.

또 OECD 국제 의약품 통계보고 기초자료를 생산하는 데도 사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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