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역외상센터 지정된 원주기독병원, 센터 신축
- 이혜경
- 2012-11-01 15:24:5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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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지역 중증외상환자 생존율 향상에 큰 기여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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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2012 권역외상센터 설치지원사업에 선정된 원주기독병원(원장 송재만)이 외상센터 건물을 신축하고 중증외상환자에 대한 신속하고 집중적인 치료를 전담할 것이라고 1일 밝혔다.
원주기독병원은 권역외상센터의 설치를 위해 지상3층, 지하1층에 1372평 규모의 외상센터 건물을 신축할 예정이며, 외상전용 수술실 2실과 외상전용 중환자실(20병상), 외상전용 병동(40병상) 등의 시설과 더불어 혈관조영기, 초음파기 등의 검사 및 치료장비를 외상환자 전용으로 설치하여 운영하게 된다.
권역외상센터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내년도에 외상관련 전문의 8명을 신규로 채용하고 향후 5년간 총 28명의 전담 전문의를 채용할 계획이다.
권역외상센터의 설치 및 운영으로 35.2%(2010년 통계)인 중증외상환자의 예방가능사망률을 오는 2020년까지 20% 이내로 낮추고 중증외상환자 치료수준에 대한 지역 간 격차를 해소하여 선진국 수준 이상의 외상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원도는 거주인구에 비해 관광객의 비율이 높은 지역으로 등산과 물놀이 등의 관광레저 활동 중 발생하는 외상사고가 많은 지역이다.
2010년의 경우(2010 재난연감, 소방방재청) 강원도 재난 발생건수 598건 중 등산과 물놀이, 레러(자전거)활동 중 재난 발생건수는 486건으로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또한 인구 10만 명당 중증외상환자수도 96명으로(2011년 응급의료 통계연보) 전국에서 2번째로 높게 집계되고 있으며, 중증외상환자의 사망률은 5.2%(2011년 응급의료 통계연보)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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