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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조, 낮엔 제약약사 지지호소…밤에는 조직 정비

  • 강신국
  • 2012-11-08 06:44:54
  • 요약
  • "한명이라도 더 만나자"...선대본부장 인선도 사실상 마무리

박인춘-조찬휘 예비후보가 약 1000여 표가 달려있는 제약 관리약사 표심 잡기에 나섰다.

두 예비후보는 7일 서울 센트럴시티에서 열린 하반기 제조-수입업체 관리약사 연수교육엑 참석, 지지를 호소했다.

박인춘 예비후보는 회무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돼 있는 제조, 수입업체 약사들의 권익향상과 회무 참여 등을 약속했다.

조찬휘 예비후보도 약국근무, 병원, 제약, 도매관리약사도 소중한 회원이라며 대약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이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또 후보자 등록을 약 일주일 앞둔 두 명의 후보는 조직정비에도 열을 올리고 있다.

박 예비후보는 아울러 서초동 오피스텔인 엠쉐르빌에 선거사무실을 마련하고 12일 열리는 출정식 준비에 착수했다.

박 예비후보는 공동선거대책본부장에 이형철 약사공론 부주간, 구본호 전 대구시약회장, 김대업 대한약사회 부회장을 선임하고 회원에게 희망을 주는 선거운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별다른 잡음 없이 단일화에 합의한 구본호-김대업 지지층이 얼마만큼 박인춘 예비후보로 돌려세울지가 이번 선거의 키포인트가 됐다.

조 예비후보는 일단 서국진 동문회장과 김대원 경기도약사회 부회장을 필두로 공동 선거대책본부 진용을 갖췄다. 조 예비후보는 추가로 선대본부장을 선임할 예정이다.

조 예비후보는 "중앙대 동문 외에 명망과 있고 능력 있는 인사들을 영입하고 있다"며 "조직구성이 완료되면 공식 발표하겠다"고 전했다.

조 예비후보는 "지난 선거때 사람 빼가기가 극성을 부렸다"며 "이번 선거에서는 지양돼야 한다"고 말해 본격적인 선거전을 앞두고 사람 지키기 경계령을 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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