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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명이라도 더"…박-조, 약국방문 강행군

  • 강신국
  • 2012-11-16 12:25:00
  • 요약
  • 약사 손잡고 지지 호소...서울시약 민-김, 선거전 후끈

대한약사회장과 서울시약사회장 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이 본격적인 약국 방문 선거활동에 나섰다.

이번 선거부터 후보자 외에는 약국 개별방문이 금지됐기 때문에 후보들은 한 약국이라도 더 방문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후보들은 하루 최소 120곳에서 최대 150곳까지 방문하는 강행군을 펼치고 있다.

경주지역 약국을 방문한 박인춘 후보와 수원지역을 방문한 조찬휘 후보
먼저 박인춘 후보(기호 1번)는 서울 지역 약국과 영남권 약국을 방문하고 지지를 호소했다.

박 후보는 "약국을 방문해 보니 약국하기 편하게 해달라는 주문이 가장 많았다"며 "약사들의 요구사항을 하나하나 매모해 향후 회장이 되면 꼭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조찬휘 후보(기호 2번)도 경기, 서울지역 약국을 돌며 표밭을 다졌다.

조 후보는 "약사들이 갖고 있는 현집행부에 대한 정서를 확인하고 자신감이 생겼다"며 "이제는 바꿔야 한다는 약사들이 정말 많다"고 전했다.

서울시약사회장 선거 출마한 후보들도 본격적인 약국 공략을 시작했다.

민병림 후보(기호 1번)은 하루에 1개 분회씩 소화하며 급피치를 올리고 있다.

민 후보는 "약국마다, 만나는 약사마다 일일이 악수를 하면 엄청난 책임감을 느낀다"며 "약사들이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된다"고 밝혔다.

김종환 후보(기호 2번)도 약국 개별 방문을 통해 정책, 인물 알리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 후보는 "약국들이 정말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된다"면서 "회원이 주인되는 약사회가 필요한지 몸소 채험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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