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춘 "권태정 감사에 지지요청 더 이상 안한다"
- 강신국
- 2012-11-19 08:26:39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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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인 신분인 권 감사에 약사회 선거 관여부탁은 염치없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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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권 감사가 누구를 지지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박 후보는 19일 "권 감사가 심평원 감사라는 공인으로서 아름답게 그 직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약사회 선거에 관여, 나에 대한 지지를 부탁하는 일을 더 이상은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심평원에서 보여준 권 감사의 탁월한 업무능력이 약사회를 위해 소중하게 쓰일 수 있다는 생각으로 몇 차례 이번 선거에서 본인에 대한 지지를 부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조금 더 넓게 생각해보니 아직 퇴임 전으로 심평원 감사라는 공인의 입장이 있음에도 본인을 위해 약사회 선거에 관여를 부탁하는 일이 염치없는 일"이라며 "권 감사 개인에게도 큰 부담을 드리는 일이라고 판단하게 됐다"고 전했다.
박 후보는 "권 감사가 공인으로서 아름답게 그 직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하고 돕고 싶다"면서 "권 감사의 폭넓은 경험과 인맥들이 후일 약사회의 소중한 자산으로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권 감사가 조찬휘 캠프에 합류하는 것 아니냐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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