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림, 김 후보 불법선거 정황 선관위 제소
- 강신국
- 2012-11-20 09:2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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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법 선거해놓고 공명선거 하자고 주장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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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후보는 20일 공명 선거와 공정한 선거를 하자고 제안한 김종환 후보는 최근 선거관리위원회의 허락을 받지 않고 본인의 선거에 사용되는 후보 기호가 소개된 불법 우편 홍보물을 택배로 발송했다고 주장했다.
민 후보는 아울러 김 후보는 지난 16일 서초구약 사무국 직원을 동원해 출정식 참석 확인 독려 전화와 서국진 중대 동문회장 명의로 유권자에게 김종환 후보를 지지하라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발송한 바 있다"고 폭로했다.
민 후보는 "김종환 후보가 세상을 사는 방식이 독특해 그러한지는 모르겠지만 계속적으로 반칙을 식은 죽 먹듯이 하는 후보가 공정한 선거 운운하는 것은 누가 보아도 적합지 않은 적반하장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민 후보는 해당 내용을 서울시약 선관위에 공식적으로 제소하겠다며 이에 대해 선관위와 서울지역 약사들의 올바른 도덕적 판단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종환 후보는 19일 출정식에 앞서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해마다 약사회장 선거에서 상대후보를 비난하는 네거티브 선거 관행으로 회원들의 관심과 민의를 왜곡시켜왔다"며 "올해 선거에서도 반복되는 이 같은 행태를 단절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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