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환 "민병림 후보 의약품 안전사용교육 외면"
- 강신국
- 2012-11-21 08: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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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약 아무 것도 한 것 없어…강사단 구성조차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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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사회장 선거 김종환 후보(기호 2번)는 21일 올바른 약물사용 교육을 통해 약사직능의 사회적 가치와 국민건강을 담보할 수 있는 의약품안전사용교육을 외면한 민병림 집행부를 비판했다.
김 후보에 따르면 2010년 서울지역 의약품안전사용교육 강사들이 서울시약사회를 찾아 협조를 요청한 바 있다. 서울시약 김종희 부회장이 동의했음에도 민병림 회장은 행사 바로 며칠 전에 이유도 밝히지 않은 채 '강사단을 도와줄 수 없다'고 통보했다는 것이다.
김 후보는 "서울시약사회가 의약품안전사용교육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외면한 결과 대한약사회가 이를 대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지난 3년 동안 거들떠도 보지 않고 강사들의 활동에 사사건건 비협조적이었던 민병림 회장이 앞으로 강사단을 지원하겠다는 말을 과연 믿을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김 후보는 "지난 2008년부터 강사들과 함께 동고동락하면서 의약품안전사용교육이 약사직능을 지키는 데 매우 중요한 사업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이제는 재능을 기부하는 것이 국민에게 더 큰 감동을 줄 수 있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의약품 안전사용교육에 대한 민병림 회장의 외면은 중대한 정책적 실수"라며 "다른 시도약사회에서는 의약품안전사용교육 활성화를 위해 지자체·교육청 등과 연계방안을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지만 서울시약사회는 정작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김 후보는 "전국 지부 의약품안전사용교육 강사단이 각지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지만 서울시약 소속의 강사단은 구성조차 안됐다"고 지적했다.
이에 김 후보는 "서울시약사회장에 당선 되면 각 분회의 의약품안전사용교육이 안정적으로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자체·교육청 등에 예산 확충 등에 노력하겠다"며 "대한약사회 사업단과 분회 강사단의 든든한 중간역할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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