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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찬휘 "상비약 편의점 판매 정부광고 중단해야"

  • 강신국
  • 2012-11-21 08:47:16
  • 요약
  • "책임있는 박인춘 후보 석고대죄하라"

대한약사회장 선거에 출마한 조찬휘 후보(기호 2번)가 정부의 편의점약 광고 중단과 직접적인 책임이 있는 박인춘 후보의 석고대죄를 촉구했다.

조 후보는 21일 의약품 편의점 판매에 대한 정부 홍보는 중단해야 한다며 정부의 역할은 국민 건강을 수호하고 의약품의 안전성을 확실하게 지키는 데 중점을 둬야 한다고 주장했다.

조 후보는 "정부가 국민의 세금으로 국민 건강을 위협할 수 있는 의약품 편의점 판매를 홍보하고 있는데 대약 집행부는 왜 아무런 대응을 못하고 있냐"며 "이는 집행부가 의약품 편의점 판매에 동의해 준 원죄가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조 후보는 "현 집행부와 박인춘 후보는 지금이라도 회원들에게 진정으로 사과하고 일말의 양심이라도 있다면 회원들의 성난 약심을 위로해야 한다"며 "말로만 책임진다 하지 말고 책임지는 모습을 가시적으로 보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조 후보는 "약국 바로 앞에 있는 슈퍼조차도 특수장소로 지정해 의약품을 판매할 수 있게 하고 있어 회원들은 심한 자괴감에 빠져있다"며 집행부의 책임있는 자세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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