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히알루론산 골관절염치료제 중국 출시
- 천승현
- 2024-07-03 10:4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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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파트너 이판제약, 시노비안 현지 출시...1회 투여로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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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천승현 기자] LG화학은 골관절염 치료제 ‘시노비안’을 중국 시장에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LG화학의 파트너사 이판제약을 통해 ‘히루안원’이라는 제품명으로 중국에 발매됐다.

시노비안은 중국 무릎 골관절염 환자 대상 임상 3상 결과 시노비안의 무릎 통증 감소 및 관절 기능 개선 효과, 안전성이 대조약인 다회 제형 HA 주사제품과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LG화학은 중국 이판제약과 사업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고 단계적으로 시노비안의 중국 진출을 준비해왔다.
이판제약은 2000년 설립된 중국 항저우 소재의 제약사다. 항염증, 항암, 내분비/대사질환 등 폭넓은 사업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중국 전역에 촘촘한 영업망을 구축하고 있다. 현재 임직원 6000여명 연매출 1조원 규모를 기록하고 있다.
이판제약은 2019년 8월 현지 임상 3상을 시작해 2021년 12월 판매허가를 신청했고, 지난해 4월 판매허가를 획득했다. 이후 중국 정부와 협상을 거쳐 국가 의약품 보험 목록에 시노비안을 등재했다.
LG화학 프라이머리-케어 사업부장 황인철 상무는 “새로운 치료 옵션을 원하는 중국 관절염 환자를 위한 전략적 협업 체계 구축을 통해 시장 침투를 가속화할 것”이라며 “중국 내 최초 1회 제형 관절염 치료제 시노비안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치료 패러다임 변화를 주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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