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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 진단환자 88% 약물치료…당뇨는 85% 수준

  • 최은택
  • 2013-04-03 06:34:51
  • 복지부,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필요의료' 미치료율 11% 넘어

고혈압으로 진단받은 30세 이상 성인남녀 10명 중 8명 이상이 약물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금 낮기는 하지만 당뇨 환자의 약물치료율도 고혈압 환자와 유사한 수준이었다.

또 국민 10명 중 1명은 최근 1년 동안 한 번 이상 아파서 병원에 가고 싶었을 때 가지 못했던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같은 사실은 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가 실시한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 통계를 통해 드러났다.

2일 관련 통계에 따르면 의사에게 고혈압을 진닫받은 30세 이상 사람의 분율을 나타내는 '고혈압 평생 의사진단 경험률'은 지난해 기준 18.9%였다. 전국 시군구별 분포율은 최소 12.4%에서 최대 23.9%로 지역별로 11.5%p 격차를 보였다.

이 가운데 혈압 조절약을 한달에 20일 이상 복용하는 사람은 평균 88.6%였다. 고혈압 환자로 진단받은 30세 이상 남녀 10명 중 8명 이상이 약물치료를 받고 있는 셈이다.

고혈압 약물치료율 평균값은 2008년 91.9%, 2009년 89.2%, 2010년 87.5%로 소폭 감소하다가 2011년 87.9%로 다시 증가세로 전환됐다.

당뇨병의 경우 '평생 의사진단 경험률'은 평균 7.2% 수준이었다. 이중 85.2%의 환자들이 현재 인슐린주사나 경구용 혈당강하제를 복용하고 있었다.

당뇨병 치료율은 2008년 83%, 2009년 86.4%, 2010년 83.3%, 2011년 84.7% 등으로 매년 증감을 반복하고 있었다.

'관절염 평생 의사진단 경험률'은 50세 이상을 대상으로 했다. 분율은 평균 20.6%로 나타났으며, 시군구별 최소값과 최대값 편차는 23.3%p로 매우 컸다.

필요의료서비스 미치료율의 경우 지난해를 기점으로 감소세로 전환됐다.

최근 1년 동안 필요한 의료서비스(치과 미포함)를 받지 못한 사람의 분율을 나타내는 '필요의료 서비스 미치료율'은 평균 11.4%였다. 10명 중 1명 꼴로 병의원에 가고 싶을 때 가지 못했던 것이다.

시군구별로는 최소 1.6%에서 최대 25.9%로 무려 24.3%나 차이가 났다. 최근 5년간 미치료율은 2008년 13.3%, 2009년 13.3%, 2011년 13.6% 등으로 증가하다가 지난해에는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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