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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심평원장 후보 3명 모두 추천…청와대, 고심

  • 김정주
  • 2013-06-05 06:34:52
  • 요약
  • 심평원 노조반발 K씨는 자진사퇴 후문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차기 원장 인선작업이 지연되고 있다.

특히 유력 후보의 과거 행적과 부적격 논란 등 부담도 적지 않아 재공모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복지부는 최근 심평원 임원추천위원회가 추천한 후보자 3명을 모두 청와대에 제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학교수 출신 Y씨, 연구기관 출신 K씨, 의사출신 J씨가 그들이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과거 행적으로 논란이 불거진 K씨가 청와대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응모를 철회한 것으로 알려졌다. 예측 가능한 경우의 수는 현재 두 가지.

Y씨와 J씨 2파전으로 최종 낙점하거나 재공모 절차를 밟는 것이다. 2파전으로 가닥잡힐 경우 새 정부 인수위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했던 Y씨가 유력시 된다.

청와대가 인선과정에서 불거진 잡음을 의식해 재공모 가능성도 염두하고 있는 것도 또다른 변수로 알려졌다.

청와대는 이번주 중 두 가지 방안 중 하나를 선택해 복지부에 통보한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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