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업계 '명예회장' 떠나는 길에 애도 물결
- 영상뉴스팀
- 2013-06-21 17:3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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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문객 발 길 이어져...대한약사회장장 5일 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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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녹취 : 지난해 12월 대한약사회장 축하연] "우리 회원들이 바로 변화와 개혁을 바라고 있습니다."
[현장 녹취 : 올해 1월 신년교례회] "자, 희망 있는 한 해를 위하여~!"
김명섭 명예회장이 자신이 그토록 사랑했던 약사사회와의 마지막 작별 인사를 나눴습니다.
폐암으로 투병하던 고인이 오늘(21일) 오전 향년 75세의 나이로 별세했습니다.
여의도성모병원에 마련된 빈소에는 고인의 마지막 떠나는 길을 보려는 조문객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세 번의 대한약사회장, 3선 국회의원, 제약회사 회장 등 그가 남긴 약업계의 족적이 컸던 만큼 빈소를 찾은 지인들의 안타까움은 더 했습니다.
고인은 평소에도 소신에 따라 약사들을 향해 쓴소리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때론 약사회 선거 때마다 자의반 타의반 논란의 중심에 서면서 부침을 겪기도 했습니다.
비보를 접한 이들은 과거 고인의 모습을 회상하며 깊은 애도를 표했습니다.
고인의 장례는 대한약사회장으로 치러지며 발인은 25일 입니다.
데일리팜뉴스 정웅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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