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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제약 6월 처방실적 고전…유한만 웃었다

  • 가인호
  • 2013-07-17 12:28:57
  • 종근당 신제품 행보 주목, 트윈스타-알비스 리딩품목 굳건

유한양행이 6월 처방실적 상승을 견인하면서 상위제약사 중 유일하게 웃었다. 반면 나머지 상위사들의 처방액은 감소하며 대조를 이뤘다.

올 상반기 가장 주목받은 품목군은 역시 종근당의 신제품이다. 트윈스타 개량신약인 텔미누보와 스티렌 개량신약인 유파시딘에스가 발매 초기 시장에서 확실한 입지를 구축하며 향후 종근당 성장동력으로 떠오를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유한의 경우 도입 효자품목 트윈스타가 리딩품목으로 올라선 가운데 비리어드의 선전이 여전하다.

동아ST는 영업환경 위축이 장기화됨에 따라 하반기 실적 반등을 기대해야 하는 상황이다. 스티렌 개량신약 발매는 악재로 작용했다.

대웅제약은 처방실적 1위를 지키고 있지만 자체개발 품목인 알비스가 동일계열 리딩품목으로 등극한점이 위안거리다.

3제 복합제 발매에 따란 세비카의 상승곡선은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상위제약사 6월 처빙실적(유비스트, 단위=억)
17일 데일리팜이 상위 5개 제약사(녹십자 처방실적 미미)의 6월 처방실적을 분석한 결과 대웅제약이 328억원으로 1위를 차지했지만 지난해 같은 달과 견줘 7% 하락했다.

대웅의 경우 리딩품목 글리아티린과 알비스가 지난해와 비교해 실적변화 없이 꾸준한 실적을 기록중인 가운데 복합제 바이토린과 ARB+CCB 복합제 세비카, 9월 특허만료되는 올메텍 실적 변화를 주목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한미약품도 지난해와 비교해 4.6% 감소했지만 최근 처방실적 회복세가 뚜렷하다는 점에서 하반기에는 기대가 모아진다.

치열한 경쟁이 전개되고 있는 고혈압복합제 시장에서 아모잘탄의 입지를 더욱 다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에소메졸의 상승세도 지켜볼 대목이다.

종근당은 올 상반기 가장 주목받는 기업으로 꼽힌다. 신규발매한 개량신약 2품목이 향후 확실한 효자 품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기 때문이다.

텔미살탄 특허만료와 맞물려 신규 발매한 텔미누보는 6월 8억원대 처방실적을 기록해 단기간 블록버스터 등극이 유력하다.

스티렌 개량신약인 유파시딘 에스도 월 처방 6억원을 올리며 단연 돋보이는 제품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종근당은 신제품 마케팅 강화와 프리그렐 등 기존 개량신약 선전, 당뇨신약 발매에 따른 신규매출 발생 등이 향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동아ST는 올 상반기 가장 고전한 제약사 중 하나로 꼽힌다. 6월에도 20%대 이상의 처방 감소가 지속되며 어려움을 겪었다.

가장 확실한 효자품목이었던 스티렌의 경우 후발품목 진입으로 전년 같은달에 비해 약 30% 실적이 감소했다.

다만 천연물신약으로 영업을 강화하고 있는 모티리톤이 다시 성장곡선을 그리며 30%이상의 실적 증가를 견인한 점은 고무적이다.

유한양행은 도입품목 실적의 가파른 성장곡선으로 상위사 중 유일하게 월처방이 상승했다.

최근 주요 약효군 지도를 새롭게 쓰고 있는 유한의 경우 비리어드가 발매 6개월만에 월 처방 30억원대 이상의 초대형 블록버스터로 성장하고 있으며, 트윈스타도 30%대 성장을 유지하며 고혈압시장 리딩품목으로 올라섰다.

트라젠타 등을 비롯한 도입품목 성장세가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보여 유한은 올해 1위기업 등극이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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