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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프리베나13, 유니세프 통해 최빈국에 제공

  • 이탁순
  • 2013-08-05 11:21:24
  • 요약
  • 인하된 가격으로 2025년까지 7억4000만 도즈 제공

화이자는 세계 최빈국 영유아 및 소아들의 폐렴구균성 질환 예방을 위해 세계백신면역연합(GAVI Alliance)의 AMC(Advance Market Commitment) 규정에 따라 자사의 폐렴구균 단백접합백신 프리베나13을 추가로 유니세프에 제공하는 새로운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폐렴구균성 질환은 백신으로 예방 가능한 질환 중 전세계 5세 미만 영유아의 대표적인 사망 원인 중 하나이다.

프리베나13은 백신에 포함된 13개의 폐렴구균 혈청형에 의한 폐렴구균성 질환을 예방해 주는 백신이다. 주요 OECD 나라에서 접종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폐렴구균으로 인한 침습성 질환 예방과 급성중이염 예방을 위해 접종되고 있다.

AMC는 세계 최빈국들을 대상으로 백신을 공급하기 위해 마련된 혁신적인 공중보건 기금지원방식으로, 예방접종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 아동들의 생명을 구하는 데 앞장서고 있는 글로벌 의료 파트너십인 세계백신면역연합(GAVI Alliance)에 의해 운영되고 있다.

새로운 공급계약 조건에 따라, 화이자는 먼저 체결된 두 건의 계약을 통해 이미 공급된 4억8000만 접종분의 백신에 이어, 유니세프에 최대 2억6000만 접종분에 이르는 프리베나13을 인하된 가격으로 추가 제공하게 된다. 2025년까지 총 7억 4000만 도즈 제공 예정인 가운데, 인하된 백신 1회 접종가격은(tail price)은 생산업체가 정하고 GAVI에서 지불하며, 나머지 금액은 AMC에서 부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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