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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렐토', 급성관상동맥증후군 2차 예방 적응증 추가

  • 어윤호
  • 2013-08-16 10:40:13
  • 요약
  • 표준치료 병용시 심혈관계 위험성 감소

항응고제 '자렐토'
바이엘의 항응고제인 ' 자렐토'가 급성관상동맥증후군의 2차 예방제로 승인받았다.

23일 바이엘에 따르면 자렐토(리바록사반)가 승인받은 적응증은 심장표지자 수치가 증가한 급성관상동맥증후군 환자의 죽상동맥혈전성 사건 발생률 감소를 위한 자렐토 1일 2회, 1회 2.5 mg과 표준 항혈소판 치료제의 병용 투여다.

급성관상동맥증후군의 2차 예방에 대한 적응증은 국내에서는 자렐토의 다섯 번째 적응증이며 이번 승인으로 자렐토는 국내에서 심장표지자 수치가 증가한 급성관상동맥증후군 환자들을 위한 유일한 항응고제가 됐다.

자렐토의 심장표지자 상승을 동반한 급성관상동맥증후군을 경험한 환자의 죽상동맥혈전성 사건 발생률 감소를 위해 환자는 아스피린 1일 75~100mg 또는 1일 아스피린 75~100mg과 '플라빅스(클로피도그렐)' 75mg을 자렐토와 함께 복용해야 한다.

또 최소 24개월의 치료가 권장되며 급성관상동맥증후군을 경험한 환자는 심혈관계 증상의 위험이 지속되므로 투여 기간의 연장이 유익할 수 있다.

이번 적응증 획득은 글로벌 임상인 ATLAS 연구 결과를 통해 확인됐다.

1만 5526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자렐토의 3상 임상시험인 ATLAS ACS 2-TIMI 51 연구 결과, 급성관상동맥증후군을 경험한 환자에게 자렐토 1일 2회, 1회 2.5 mg을 표준 항혈소판 치료제와 병용했을때 표준요법 대비 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 심근 경색 및 뇌졸중을 유의하게 감소시켰다.

또한 표준 항혈소판 치료제 단독 사용군과 비교하여 치명적인 출혈 위험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노상경 바이엘 전문의약품사업부 대표는 "자렐토는 전세계적으로 급성관상동맥증후군의 2차 예방을 위한 유일한 신개념 항응고제로서, 앞으로 동맥혈전 예방 분야에서 자렐토의 임상적 가치는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자렐토는 이번 승인으로 AF환자에서 뇌졸줄 감소, DVT와 PE의 치료 및 재발 방지, VTE 예방 등 총 6개적응증에 처방이 가능해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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