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레놀, 도매·약국 회수종료…약 50만병 폐기
- 최봉영
- 2013-11-02 06:4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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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얀센, "소비자 환불, 콜센터 통해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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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얀센 관계자는 "도매와 약국을 대상으로 진행한 타이레놀 환불은 10월 31일자로 종료됐다"고 밝혔다.
얀센은 그동안 2011년 5월 이후 생산된 타이레놀 총 160만병을 대상으로 회수 작업을 진행했다.
지난 5월 식약처에 제출한 회수보고서에 따르면 이중 23만병 가량이 회수대상이었다.
판매처별 회수량은 약국 10만7000병, 도매상 5만2000병, 편의점 5만8000병, 소비자 반품(환불) 2만7000병으로 집계됐다.
회수보고서 제출 이후에도 얀센은 약국이나 도매 등을 대상으로 환불을 진행해왔다.
회수 품목과 재고량 물량 50만5002병은 이미 폐기했다.
회사 측 관계자는 그러나 "도매와 약국 대상 정산은 종료했지만 소비자 환불 조치는 더 지속한다"는 입장이다.
그는 "약국에 타이레놀 환불을 원하는 소비자가 방문할 경우 콜센터로 안내해 주면 회사가 직접 환불조치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소비자 환불은 8월 이후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져 타이레놀 회수는 사실상 종료된 것으로 파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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