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수섬유증치료제 '자카비', 40명 국내 데이터 발표
- 어윤호
- 2013-11-06 11:4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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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약성과 치료효과 확인…비장 크기 35%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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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바티스는 지난달 '골수증식성종양 전문가 포럼'을 통해 국내 12개 의료기관에서 2012년 9월부터 자카비 치료를 받은 희귀혈액암 골수섬유증 환자 40여명에 대한 치료결과와 실제 사용 경험을 발표했다.
연구 결과, 74.2%의 환자에서 비장의 크기가 35% 이상 감소했다.
평균 7.6개월간의 치료경과가 분석된 이번 연구에 참여한 환자의 평균 나이는 66세였으며, 골수섬유증 유병기간은 22.3개월이었다.
대부분의 환자가 중증도-2(62.2%)와 고위험군(13.5%) 환자였으며, 중증도-1 및 저위험군 환자도 일부 포함됐다.
김여경 화순 전남대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는 "자카비 치료를 받은 국내 환자들에게서 내약성과 치료효과를 확인했다"며 "자카비는 비장비대증 감소는 물론, 생존기간 연장과 질환의 원인인 골수섬유화의 개선효과까지 입증된 최초의 치료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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