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 18% 성장한 424억…이익도 큰 폭 성장
- 가인호
- 2013-11-13 21: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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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사업부문과 휴메딕스 등 자회사 고른 성장으로 고공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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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휴온스는 3분기 연결기준, 별도기준의 실적 공시를 했다. 공시를 보면 휴온스의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18% 증가한 424억원으로 나타났다. 영업이익은 93.2% 증가한 82억원을 기록했으며, 당기순이익은 무려 438.1%나 급등한 85억원을 기록했다.
휴온스의 별도기준 매출액은 지난 2분기 324억원 이던 것을 340억원으로 갈아 치우며 사상최대치를 경신했다.
회사는 성형시장의 신트랜드로 부상한 히알루론산 필러 엘라비에의 인기로 의료기기부문 매출이 크게 올랐고, cGMP급 제천 신공장을 활용한 수탁, 수출생산 또한 높은 성장률을 유지는 등 전 사업부문이 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휴온스의 연결기준 성적표를 보면 수직계열화된 휴메딕스, 휴베나, 휴니즈 3개 자회사의 수익성이 크게 개선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코스닥 상장을 위한 IPO를 준비 중인 휴메딕스는 3분기 현재 누적 매출액은 전년대비 52.6% 오른 169억원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630.5%와 1102.3% 급증한 57억원과 73억원으로 성공적인 코스닥 입성에 청신호를 밝혔다.
의약품용 앰플과 바이알 등 유리용기를 생산하는 휴베나 역시 3분기 누적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4% 증가한 91억원을 기록했다. 신장투석액과 의료기기 소독제를 생산하는 휴니즈(전 케이알디)도 전년동기대비 24.4% 오른 65억원의 누적 매출액을 올리며 휴온스 포함 3개 자회사 모두 매출액이 증가하는 성과를 올렸다.
전재갑 대표는 "내년 무방부제 인공눈물 카이닉스, 면역증강제 셀레나제, 히알루론산 필러 엘라비에 세 품목의 블록버스터 등극을 목전에 두고 있다"며 "세 품목을 발판 삼아 휴온스 매출액은 그 어느 때보다 가파르게 성장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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