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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타트

한독, '클리어틴'으로 여드름약 시장 '재정복' 성공

  • 이탁순
  • 2013-11-23 06:24:56
  • OTC 외용제 시장서 1위...크레오신티 인기 계승

크레오신티의 전문의약품 전환 공백을 메꾸기 위해 일반의약품 시장에 구원 등판한 ' 클리어틴'이 시장공략에 성공했다.

클리어틴은 지난 여름 경쟁 제품들을 큰 차이로 물리치며 크레오신티의 빈자리를 완벽하게 메꿨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6월 출시된 클리어틴은 여드름치료제 성수기인 7·8·9월 가장 많은 매출(IMS기준)을 기록했다.

이미 지난 6월 출시하자마자 한달치 성적으로 2분기 경쟁 제품들을 물리치며 뜨거운 데뷔전을 치른 클리어틴은 여름 성수기 그 진가를 발휘했다.

3분기 7억2634만원을 기록한 클리어틴은 누적 매출 12억2379만원으로 1위에 올랐다.

클리어틴의 이같은 돌풍은 일명 '톡톡이'로 불린 크레오신티를 계승시킨 제품이라는 점을 소비자에게 정확히 각인시킨 결과다.

주성분(살리실산)은 바뀌었지만, 톡톡이 고유의 액상제와 용기 디자인을 유지해 이전 소비자층을 자연스레 흡수했다는 평가다.

여드름치료제 OTC 외용제 실적현황(IMS, 원)
클리어틴에 이어 광동제약이 지난 3월 출시한 톡클리어가 누적 매출 8억5523만원으로 2위를 차지했고,GSK 브레복실(6억246만원), 태극제약 파티마(2억9410만원) 순이었다.

지난해 분기와 비교하면 GSK의 브레복실을 제외한 국산 3개 제품이 선두권에 진입한 것이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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