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시간 각자 알아서…퇴직사원 재취업도 지원
- 가인호
- 2014-02-26 12: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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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약, 차별화된 직원복지 제도 풍성..."일할맛 나는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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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약품 직원들은 출근 시간과 퇴근 시간을 선택할 수 있다.
근무 시간을 유연하게 활용하도록 출·퇴근 시간 조정제를 적용하는 탓이다.
이 제도 시행으로 아침형 직원은 오전 8시까지 출근해 5시면 하루 일과를 마감한다.
유한양행은 퇴직한 직원들의 재취업을 지원한다. 회사를 그만둔 직원들에게 창업지원과 재취업 프로그램을 가동 중이다.
동아ST는 사이버 어학원과 사내 어학수업으로 직원들의 외국어 실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대웅제약 사내 보육시설 리틀베어는 아이를 키우는 다른 제약회사 근무자들이 부러워하는 직원복리 시스템이다.

직원들에게 휴가를 주는 리프레시제도나, 복장 자율화 제도인 해피데이, 출산휴가나 수유실 운영 등 여성복지 정책은 이제 대다수 제약사들이 보편적으로 운영한다.
여기에 독특한 복리후생 제도를 시행하는 제약사들도 나타나는 추세다. 일할 맛 나는 회사 만들기가 제약사들의 새로운 코드로 자리잡았기 때문이다.
관심을 모으고 있는 복리후생제도는 유한양행이 지난해 2월 도입한 퇴직자 재취업 프로그램 서비스.
유한은 퇴직근로자에 대해 재취업, 창업 등의 '전직지원서비스 협약'을 체결하고 취업 지원을 한다. 퇴직자를 배려하는 건 이례적이다.
유한은 재취업을 위한 제반 교육 및 상담을 하는 재취업 서비스와 창업 교육 및 상담을 하는 창업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여기에 전국 9개 지역센터를 이용할 수 있는 편의시설과 사무공간도 제공한다. 유한 만의 독특한 제도다.
녹십자는 매년 5월 임직원 가족들을 회사에 초청하는 '오픈하우스' 행사를 열고 있다. 2001년부터 진행된 이 행사는 4200평 규모의 녹십자 용인 본사 잔디밭에서 열린다.
지난해 9월부터 고비용 결혼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사내 예식장을 제공하고 있는 것도 녹십자만의 강점이다. 사내 예식장으로 사용되는 녹십자 R&D센터는 처음부터 대강당은 예식장으로, 세미나실은 폐백실과 신부대기실로, 구내식당은 피로연 장소로 쓸 수 있도록 설계됐다.
회사는 이 곳에서 결혼식을 하는 임직원에게 장소와 꽃 장식을 무료로 제공한다.
종근당의 경우 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중인 MBA 과정이 이채롭다.
지난 2010년 1기 CKD-SNU Pharm MBA를 시작으로 올해 두번째 과정을 진행한다.
1기에는 32명의 임직원이 교육을 수료한 바 있으며, 2기는 종근당 및 계열사 임직원 39명이 참가해 약 6개월간 실시된다.
종근당 직원 MBA과정은 재무회계, 마케팅전략, 인사조직 등 기업경영에 필요한 핵심과정 외에 생명공학과 미래기술, 유비쿼터스 헬스케어 등 헬스케어 산업에 관련된 과목으로 구성됐다.
종근당측은 이론과 실무능력을 겸비한 핵심 인재의 필요성에 따라 MBA과정을 개설하고 있으며,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더욱 늘려 나간다는 계획이다.
동화약품은 근무시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출퇴근 시간을 자유롭게 조정하도록 했다.
동화 직원들은 8시 출근~5시 퇴근, 9시 출근~6시 퇴근하는 방안 중 한가지를 선택한다.
또 '웰레스트(Well-Rest) 데이' 제도를 신설해 휴일과 주말 사이 출근일도 쉴 수 있다.
최고경영자과정서 실력을 인정받은 강사들의 특별한 강의를 듣는 '동화특강'도 복리정책중 하나다.
동화특강은 2008년 7월 처음 시작해 한 번도 쉬지 않고 매월 진행된다.
그동안 교보생명 신창재 회장을 비롯해 두산 박용만 회장, KTF 조서환 부사장, 前 예술의 전당 사장인 추계예술대 김용배 교수 등 유명 인사들이 강연자로 참여했다.
동아에스티는 구성원의 자기개발과 외국어 역량 강화를 위해 사이버어학원과 사내 어학 수업을 꾸준히 지원해 왔다. 올해는 주말 어학 수업까지 신설했다. 칭찬 문화를 활성화하는 '칭찬 마일리지' 시스템도 정착 단계다.
칭찬 마일리지 시스템은 전 직원에게 기본 마일리지를 지급한 뒤 직원 개개인이 칭찬하고 싶은 동료에게 칭찬 메시지와 함께 마일리지를 보내는 방식이다.
대웅의 복리후생도 돋보인다. 건강케어 서비스가 가장 주목된다.

대웅의 예외근무제도도 이채롭다. 예외근무 기회를 제공해 직원들의 '일'과 '가정'의 양립을 도모하고 지속적인 역량개발 및 경력개발이 가능하도록 지원(Flexible, 재택근무, 부분근무)한다.
매주 금요일엔 자율복장 및 정시 퇴근으로 가족과 주말활동 및 자기계발, 여가활동 편의를 도모한다.
일동제약은 '리프레시 가족휴가제'를 도입할 예정이다. 이 제도는 일동 직원 중 선발된 인원에게 휴가 및 가족여행 비용 일체를 지급하는 방식이다.
또 직원 자녀를 회사에 초청해 견학과 오락이벤트를 갖는 직원자녀 초청행사도 있다. 이를 통해 임직원은 회사에 대해 자긍심과 애사심을 갖게되고, 자녀들은 아빠와 엄마를 자랑스러워 하도록 하는 가족 만족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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