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0월 총파업 찬반투표 결과, 오늘 오후 3시 공개
- 이혜경
- 2014-03-01 06:5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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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대위 2기 구성...4만8000여명 절반 이상 찬성하면 총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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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회장 노환규)는 이날 지난 21일부터 28일까지 8일간 진행한 '의료제도 바로세우기를 위한 총파업 결정 의협회원 투표' 결과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28일 오후 9시까지 투표에 참여한 인원은 4만8000여명. 전체 유권자(6만9000여명)의 70% 가량이 총파업 찬반투표에 참여했다.
개표 결과 4만8000여명의 절반인 2만4000여명이 3월 10일 총파업에 찬성하면, 의협은 일주일 동안 투쟁동력을 모아 바로 총파업에 돌입한다.
투쟁을 위한 제2 비대위 출범과 향후 투쟁계획은 오후 3시 노환규 의협회장이 개표결과 공개와 함께 브리핑을 열고 설명할 예정이다.
노 회장은 투표 마감일인 28일 열린 '제26차 대전시의사회 정기대의원총회'에 참석해 "그토록 원하던 제도 변화를 우리의 힘으로 이룰 수 있는 기회가 왔다"고 밝혔다.
이어 노 회장은 "4만명이 넘는 의사가 투표에 참여한 것 처음"이라며 "개표를 해봐야 알겠지만 투표에 참여한 다수가 변화를 강력히 갈망하는 회원들이라 생각되기 때문에, 초파업 찬성에 무게가 있을 것으로 본다"고 확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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