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약대 출신이 약국대표?" 알고보니 남편이 약사
- 강신국
- 2014-06-07 06:14:51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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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도군의회 김점숙 당선인 직업란에 '약국대표'로 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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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학과를 졸업한 사람이 약국개설을 할 수 있나요?"
6.4 지방선거에서 약사출신 당선자가 20명이나 배출되자 당선자들에 대한 신상정보가 화제였다.
그러나 경북 청도군의원 새누리당 비례대표로 당선된 김점숙 당선인의 학력과 직업 때문이다.
선관위 홈페이지를 보면 김점숙 당선인은 혜성약국 대표로 돼 있다. 그러나 최종 학력은 영남이공대 의상과를 졸업한 것으로 기재돼 있어 약사가 아닌데 약국대표로 돼 있어 면대약국 논란이 일었다.

사실 확인 결과 김점숙 당선자는 약사가 아닌 약사 아내로 확인됐다. 그러나 선관위 정보에 혜성약국 대표로 기재를 하면서 오해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김 당선자 남편은 청도군의원과 청도군약사회장을 역임한 박율상 약사다.
김 당선자는 청도군여성단체협의회장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청도군협의회 부위원장을 역임하고 있지만 직업란에 남편이 개설한 약국의 대표라고 기재를 한 것이다.
이에 대해 약사들은 남편이 아니었다면 자칫 면대약국 논란이 일 수도 있었다며 약사가 아닌데 약국대표라고 하면 문제 소지가 있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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