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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대 의협회장에 추무진 후보 당선…득표율 48%

  • 이혜경
  • 2014-06-18 22:15:41
  • 요약
  • 투표율 28.9% 사상 최저...당선자 오늘부터 임기 시작

제38대 대한의사협회장에 친 노환규측 인사로 분류되는 추무진 후보가 당선됐다.

지난 4월 19일 열린 임시대의원총회에서 노환규 제37대 의협회장이 불신임 되면서 마련된 이번 선거는 총 3만6083명 유권자 중 1만449명(28.9%)이 참여했다.

개표 결과 추무진 당선인은 우편 2408표, 온라인 2698표 총 5106표(48.87%)로 당선이 확정됐다.

이어 박종훈 후보가 우편 2380표, 온라인 1273표 총 3653표로 2위를, 그 뒤를 유태욱 후보 우편 1038표, 온라인 539표 총 1577표를 받았다.

한편 이번 선거는 온라인투표가 함께 실시됐지만 직선제 의협회장 선거 사상 28.9%라는 역대 최저 투표율을 기록했다.

추무진 제38대 의협회장 당선인(중앙)이 개표 이후 당선증을 받았다. 의협회장 임기는 당선증을 받은 이후부터다.
개표 이후 당선증을 받은 추 당선인은 "기쁨보다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회원들을 위해 대동단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추 당선인은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의협 정책이사, 용인시의사회 회장, 경기도의사회 대의원회 부의장, 순천향대학교 및 충북대 의과대학 교수를 역임했고, 현재 메디서울이비인후과의원 원장을 맡고 있다.

추 당선인은 18일 의협 중앙선관위로부터 당선증을 전달받고, 2015년 4월 30일까지 10개월여 기간동안 의협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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