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영리화에 들썩이는 병원노조, 서울대 등 파업예고
- 최은택
- 2014-06-19 12:19:11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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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20일 찬반투표 진행…경북대·충북대병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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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계 노조가 정부의 의료영리화 정책에 반발해 들썩이고 있다. 서울대병원 등 일부 국립대병원 노조는 민주노총 지침에 따라 오는 17~20일 파업 찬반투표를 겸한 철야농성에 돌입하기로 했다. 일종의 '정치 파업'이다.
19일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에 따르면 소속 노조와 조합원들은 민주노총 총궐기 투쟁주간에 맞춰 오는 27일 1차 경고파업을 선언하고, 28일까지 이틀간 상경투쟁을 벌일 예정이다.
의료연대본부 소속인 서울대병원과 경북대병원, 충북대병원 노동조합도 17~20일 파업 찬반투표와 함께 철야 농성에 돌입한다.
의료연대본부는 "국민건강을 위협하는 의료민영화 정책을 철회시키고, 의료공공성을 지키기 위해 민주노총 7월 동맹파업, 8월 가짜 공공기관 정상화 반대투쟁에 함께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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