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익 "병협회장 출신에 공단 이사장 맡겨서야"
- 최은택
- 2014-10-16 16: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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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상철 씨 내정설에 국회서 또 문제제기
병원회장 출신이 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이 되는 건 '고양이에게 생선가게 맡기는 꼴' 아닌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최동익 의원은 16일 건보공단 국정감사에서 이 같이 말했다.
최 의원은 "공단은 국민입장에서, 병원협회는 병원 편에서 수가협상한다. 병원 대표를 했던 이사가 공단 이사장이 되면 고양이에게 생선가게 맡기는 꼴 아니냐"고 김종대 이사장에게 물었다.
이에 대해 김 이사장은 "그런 비판받을 수 있겠다"고 답했다.
최 의원은 복지부 이동욱 건강보험정책국장에도 '고양이에게 생선가게 맡길거냐'고 재차 채근했다.
이 국장은 "절차가 진행 중"이라고 했다가, "임명권자가 아니어서 내가 말하는 건 부적절해 보인다"고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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