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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소염진통신약 '아셀렉스' 7월 출시

  • 이탁순
  • 2015-05-19 13:14:00
  • 크리스탈 "쎄레브렉스보다 약효 빠르고 안전해"

지난 2월 크리스탈과 대웅제약이 아셀렉스캡슐에 대한 국내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
크리스탈지노믹스가 개발한 국산 소염진통 신약 '아셀렉스'가 오는 7월 출시된다.

크리스탈 측은 내달 보험급여 절차를 마무리짓고, 7월 발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셀렉스는 대웅제약이 판매한다.

회사 측에 따르면 아셀렉스는 대표적 소염진통제인 쎄레브렉스보다 약효가 빠르게 나타나면서도 안전하다.

질환표적인 COX-2효소를 선택적으로 저해해 궤양이나 장 출혈 등의 위장관계 부작용을 극복하고 관절염통증치료 효과를 보이는 쎄레브렉스는 작년에도 약 9%의 성장률을 보이며 약 700억원대의 매출을 기록했다.

아셀렉스는 지난 2월 5일 식약처 승인을 받으면서 약효를 증명했다. 조중명 크리스탈지노믹스 대표는 "아셀렉스는 하루에 한 번, 세계최소 용량인 2mg만 복용하는 매우 간편한 신약"이라며 "특히 투약 후 일상활동관련 신체기능이 쎄레브렉스보다 더 빨리 개선되는 등 우수한 약효를 보인다"고 말했다.

임상 3상 시험에서 투약 후 3주차에서 일상활동에서의 신체기능 평가 (WOMAC-Physical Function)에 있어서 쎄레브렉스보다 약효가 더 우수함이 통계적으로 입증됐고, 연구자(의사)가 치료효과를 평가하는 '연구자의 전반적 평가(PGA, Physician’s Global Assessment)'에서 아셀렉스는 쎄레브렉스 대비 통계적으로 더 우월함이 입증되는 등 빠른 약효를 보였다는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또한 안전성에 있어서도 아셀렉스는 임상 2상과 3상 시험 등을 통해 위장관계 부작용이 전통적으로 처방되고 있는 비스테로이드성 진통소염제들과 비교해 획기적으로 개선되었음을 확인했고, 쎄레브렉스와 비슷한 정도로 부작용이 없음을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이와함께 6개월간의 장기 안전성 임상시험에서 예상하지 못한 어떠한 부작용의 발생도 전혀 나타나지 않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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