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 차별·소외 없는 인권경영 선언
- 김정주
- 2015-06-30 15: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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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보 38주년·노인장기요양보험 시행 7주년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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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오늘(30일) 건강보험 38주년과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시행 7주년 기념 행사에서 인권보호와 건강보장 실현의 중요성에 대해서 강조하며 인권경영 선언식을 가졌다.
UN을 비롯한 국제사회에서는 기업활동과 관련한 인권침해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면서 기업의 인권존중 책임을 강화하고 인권침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권장하고 있으며, 공단도 뜻을 함께 하고자 인권경영 선언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인권경영선언문은 지난 5일 인권경영위원회를 열어 시민단체, 외부 전문가, 협력업체 임원, 노동조합대표와 내부 변호사, 직원대표 등과 함께 제정하였고, 공단 이사회에 의결을 거쳐 대내외적으로 표명함으로써 그 중요성과 의미를 더욱 강조했다.
공단은 이에 앞서 지난달 19일에는 UNGC(UN Global Compact) 한국협회와 국가인권위원회가 공동으로 개최한 '기업과 인권 국제컨퍼런스'에 참석해 117개 공공기관을 대표로 차별과 소외 없는 전국민 건강보험 사례와 인권경영 기본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성상철 이사장은 "UN의 지속균형 발전의 중점 추진 아젠다인 인권경영에도 공단이 선제적으로 동참해,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는 우리의 제도와 더불어 국제사회의 모범이 되는 기관으로 발전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밝힌바 있다.
하나, 우리는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존중하며, 인권경영을 최우선으로 한다. 하나, 우리는 인종, 피부색, 성별, 학력, 연령, 종교, 지역 등의 이유로 어떠한 차별도 하지 않는다. 하나, 우리는 가입자, 공급자, 유관기관 등을 포함한 협력회사, 지역사회 등 모든 이해관계자의 인권을 존중한다. 하나, 우리는 국민의 건강권이 침해받지 않도록 필요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 하나, 우리는 차별 없는 평등한 국민건강보험 및 노인장기요양보험의 보장성 강화에 최선을 다한다. 하나, 우리는 직원의 결사 및 단체교섭 자유를 보장한다. 하나, 우리는 직원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근무환경을 제공한다. 하나, 우리는 노인, 여성, 아동, 장애인, 다문화 가정, 북한이탈주민 등 사회적 약자의 권익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한다. 하나, 우리는 인권침해를 사전에 예방하며 적극적인 구제를 위해 노력한다. 하나, 우리는 모든 인류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보편적 의료보장(UHC) 확산에 노력한다.
건보공단 인권경영 선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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