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 시알리스 제네릭 '센돔' 잇단 티저광고 관심
- 가인호
- 2015-08-20 06: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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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차 티저광고 진행…강한 문구로 관심 유발 확대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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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초 시알리스 특허만료에 따라 발기부전치료제 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는 가운데 종근당이 기획한 센돔 티저광고 전략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현재 시알리스 제네릭 시장은 한미약품 '구구', 종근당 '센돔' 등 상위사들의 프리마케팅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10여품목에 달하는 필름제제와 안국에서 내놓은 산제 제형 등이 주목받고 있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종근당이 시알리스 제네릭 ‘센돔’ 티저 광고를 연달아 내놓으며 브랜드 알리기에 나서고 있다.
종근당은 20일 '센돔' 2차 티저광고를 시작했다.

이번 2차 광고는 직접적인 제품명에 대한 언급 없이 'The 쎈놈이 옵니다'라는 카피만으로 다음달 4일 발기부전 치료제 시장에 새로운 강자가 나타날 것임을 암시하고 있다.
종근당은 이에앞서 지난 10일 스위스 알프스 산맥의 봉우리 돔을 배경으로 '드디어, 거대한 大物(대물)이 나갑니다' 라는 카피의 1차 티저광고를 내놓으며 호기심을 자극했었다.
종근당은 1~2차 티저광고에서 발기부전 치료제 주요 타깃층을 고려해 '대물'과 '쎈놈'이라는 키워드와 웅장한 설산의 이미지를 바탕으로 남성적이고 강한 이미지를 나타냈다.
또한 제품명과 회사명 없이 '대물-쎈놈-센돔' 으로 이어지는 연상작용을 통해 센돔의 강력한 약효를 효과적으로 알리고 있다는 설명이다.
종근당측에 따르면 센돔 론칭 광고의 경우 3차 시리즈로 제작됐다.
마지막 3차 광고는 제품이 출시되는 9월 4일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1~2차 광고로 센돔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기대감을 증폭 시켰다면 3차 광고에서는 센돔의 우수성을 적극 알릴 계획"이라며 "출시 후에도 기발한 광고와 다양한 마케팅을 함께 진행해 발기부전 치료제 시장 확대에 나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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